부른면 온다는 온다택시
오늘 소개할 어플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티머니와 함께 론칭한 택시 플랫폼 ‘온다택시’입니다.
택시 플랫폼에대한 개인피셜(feat.카카오T)
대기업 다음카카오 서비스 카카오T 카풀 서비스 론칭에 대한 택시조합의 을의반란?
지난 카카오T에대한 택시조합의 카카오T대한 보이콧 및 파업을 기억하시나요? 제 기억으로는 파업에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을 뿐 아니라 카카오T 호출에도 응하는 몇몇의 기사님들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는 택시기사님들의 단합의 문제?
아니 택시기사님들의 생계의 문제다!
요즘 손님, 즉 소비자는 택시 정류장에서 아니면 길가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손을 흔들어 잡지 않는다. 손안의 세상 핸드폰으로 호출만 하면 친절히 집앞까지 그리고 도착시간,예상금액까지 알려준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전국민이 사용하는 카톡이고 그 기반의 택시 플랫폼이 카카오T이다. 소비자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익숙함 그 것이 소비자다
소비자는 카카오T를 공급자는 T택시를 사용하니 수요와 공급이 교차하지 않는다. 공급자가 수요자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싸움이였다.
그렇게 을의반란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런 추측해본다. 온다택시는 이러한 이유로 론칭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온다택시 등록대수 총 4,000대
법인,개인 각각 2,000대씩
단, 서울에서만 호출이 가능한 단점이 있다.
실제로 부르면 올까?
한 블로거의 실험 총 4번의 호출 중 2번의 성공
초기단계니 이점은 이해해보자
인터페이스
깔끔!
지도하나 호출탭 하나면 충분하다. 서비스가 발전하고 가입자가 많아지면 다른 서비스도 제공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딱 택시호출을 위한 서비스뿐이다. 그 흔한 결제 연동서비스도 없다.
이것은 장점?단점? 정보를 많이 제공하지 않는 다는 장점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
AI배차기능
온다택시가 자랑하는 기능은 ‘AI 자동배차’다. 이 기능이 무엇이냐면 승객이 온다택시를 호출했을 때 반경 1km 이내에서 직선거리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차 한 대에만 주문을 배차하는 방식이다. 현재 온다택시의 자동배차에 들어가는 변수는 ‘직선거리’ 하나다.
온다택시 기사에게는 승객의 목적지가 노출되지 않는다.
고로 승차거부는 없다.
서비스
두 번 타본 온다택시, 두 번 다 통상의 택시기사와는 다른 서비스를 경험했다. 이 서비스라는 것이 별 것은 아니다. 친절한 말투와 이용하는데 어디 불편한 것은 없느냐는 한 마디, 끝나고 조심히 들어가라는 말 한 마디가 서비스를 만든다. 서비스 품질의 측정기준을 ‘친절함’으로 본다면 기자가 타본 온다택시는 타다의 그것과 비교해서 크게 부족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온다택시가 타다처럼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진 않지만 말이다. -블로그인용-
앞서 언급한 개인피셜에 덧 되보면 온다택시는 자신들의 자립을 위해 론칭한 서비스. 고로 친절할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한 택시관계자의 말에따르면 서울의 택시는 약 7만여대라고 한다. 이 중 온다택시의 가입비중은 5% 수준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입택시 수가 늘어난다면 좀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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