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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조이시티, 기대작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유저 호평 속 마무리

by 장춘몽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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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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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스트 이용자들은 간단한 원터치로 캐릭터의 세밀한 부위까지 조정해 개성을 표현하는 '핑거 무브(Finger-Move)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호평을 보냈으며, 수동 플레이를 통한 호쾌한 몰이사냥과 저사양 폰에서도 원활히 실행되는 최적화 환경 등에 만족감

아울러 소통을 강조한 운영에도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블레스 모바일'의 운영진은 CBT 기간 중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된 유저들의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했으며, 앱 플레이어의 최적화 및 발열 개선 등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응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용자와의 피드백이 진행 중인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게임의 활성화 유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수치인 만큼, 게임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보내 주신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 후 게임에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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